영화와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온라인 게임이 공개되면서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990년대 학원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만화 '드래곤볼'을 소재로 한 '드래곤볼 온라인'과 환타지 소설의 고전 '반지의 제왕'이 바로 그 주인공.
'드래곤볼 온라인'은 도리야마 아키라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MMORPG. 원작 ‘드래곤볼’ 시대로부터 250년 이상 지난 세계를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드래곤볼 온라인’ 세계의 주인공이 되어 ‘수행’이나 ‘드래곤볼 쟁탈전’ 등의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인간, 나메크, 마인 등 3가지 종족이 등장하며, 올 하반기쯤 CJ인터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톨킨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반지의 제왕 온라인'도 지난 24일부터 티져사이트 광고를 통해 알려지면서 게이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체적인 서비스 일정은 미정이나 현재 티저사이트내 마련된 CBT 알람 신청란을 통해 게이머들이 CBT 일정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 드래곤볼 온라인 모습 드러내
▶ 반지의제왕 온라인 티져사이트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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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온라인, "25레벨 이하 콘텐츠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