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글로벌 CDN 서비스 전문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는 미국 소셜 네트워킹 웹사이트인 쿼터라이프닷컴(quarterlife.com)과 CDN서비스 제공을 독점 계약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씨디네트웍스는 미국 내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쿼터라이프닷컴 이용자들에게 고품질의 온디멘드 동영상 서비스와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쿼터라이프닷컴은 할리우드의 유명 작가 마샬 허스코비츠, 에드워드 즈윅이 영화나 TV 등 전통 매체가 아닌 인터넷 전용 드라마를 만든다고 해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몰고 온 바 있는 인터넷 전용 드라마 '쿼터라이프'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로서, '쿼터라이프'는 20대의 작가, 여배우, 댄서 들이 쇼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다룬 1회 8분 분량의 6회 시리즈로 만들어진 미국 인기 드라마다.
특히 '쿼터라이프'는 웹사이트를 통해 드라마 속의 에피소드에 관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 미국20대들의 직업, 교육, 활동 등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멜라니 홀(Melanie Hall) 쿼터라이프온라인(quarterlife online Inc.) COO 겸 사장은 “시청자들에게 작품 수준과 동일한 높은 수준의 화질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기술과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유한 씨디네트웍스를 선택했다"며 "씨디네트웍스는 드라마의 새로운 회가 출시되는 중요 시기에 시청자 수가 최고에 달할 때도, 최적의 서비스 품질을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24시간 모니터링은 물론, 리포팅 툴과 핵심 엔지니어의 지원 등을 통해 매우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사장은 “쿼터라이프는 최고 수준의 온라인 서비스를 요구하는 인터넷 시청자들을 위해 소셜 네트워킹에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접목시키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며 "씨디네트웍스가 쿼터라이프의 빠른 성공을 위해 일조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쿼터라이프가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의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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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DRM 기업 와이드바인과 제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