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소리나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서우석)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모빌라이즈(대표이사 오창민)가 개발 한 맞고 게임 '모두의맞고-귀곡산장'을 20일 SK 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두의맞고-귀곡산장'은 모두의맞고 시리즈 게임 중 하나로 공포장르를 코믹하게 재 구성하여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 했다. 귀신이라는 소재를 맞고와 접목하되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엽고 재미있고 엽기적인 스토리를 도입하였다.
'모두의 맞고-귀곡 산장'에서는 독특한 스테이지 선택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귀곡산장 내에서 주인공은 다양한 귀신들과 맞고를 친다. 귀신들은 귀곡산장 내에 있는 각종 물건들에 빙의 되어 있으며 해당하는 물건을 선택하면 귀신들의 사연들과 함께 해당하는 귀신과 맞고를 치게 된다. 자기가 원하는 순서대로 귀신들과 맞고를 칠 수 있으며 배경은 총 3개로 되어 있다. 3개의 배경마다 귀신들의 난이도 및 판돈 등이 서로 다르다.
단막극 형식의 스토리 구성을 채택하여 각각의 테마에서 재미있는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맞고의 특성을 고려하여 빠른 전개가 가능하도록 불필요한 대사는 줄였으며
귀신들의 특징을 고려하여 다양한 미니게임을 제공 하였다.
이벤트 마다 미니게임을 도입하여 자칫 반복적이고 지루한 맞고 게임에서 약간의 변화를 통해서 재미를 증가 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오광, 청단, 홍단, 초단, 고도리 등의 이벤트 시에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미니게임으로 즐기면서 보너스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일반적인 돈이 아닌 사람의 피를 판돈으로 채택하여 귀신들과 맞고를 친다는 게임의 목적성을 확실하게 하였다.
게임의 엔딩까지 남은 혈액으로 랭킹을 등록하여 서로 경쟁할 수 있도록 하였고, 혈액의 양은 매 판마다 일정량의 혈액이 줄어 똑같이 엔딩을 보았어도 몇 판 만에 엔딩을 깼는지에 따라 랭킹순위가 틀려지게 된다.
한판에서 사용하는 아이템 회수의 제한을 두지 않고 유저들에게 고스톱 게임 외에 아이템 및 미니 게임 등 다양한 재미를 주도록 고려하였으며 독백 상의 스토리로 유저들의 스토리에 대한 몰입 감을 극대화 했다.
소리나무엔터테인먼트는 강철의 함대, 포켓테니스4, 두뇌혁명-한글, 강호패도기, 미니게임 퇴마액션 등을 서비스 중이며, 20일 게임 출시와 함께 기프트 카드, 문화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 모두의 맞고 시리즈 다음 편인 ‘모두의맞고-사극’도 내년 초에 출시 할 예정이다.
다운로드 경로 530+Nate-> 모두의맞고-귀곡산장. 정보이용료 2500원.
| 
)
)
미궁_미술관살인사건, 28일 SK 텔레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