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소리나무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서우석)는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넥스링크 (대표이사 이행영)가 개발 한 낚시게임 ‘프로낚시광’ 을 6일 SK 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로낚시광’은 낚시게임 최초로 스토리모드를 도입 했으며, 개성 넘치는 3명의 캐릭터와 스토리모드 통과 시 히든 캐릭터가 등장 한다. 자유롭게 이동하며 낚시를 할 수 있도록 횡스크롤을 도입 했으며, 총 6곳의 유명 바다 낚시터의 10개의 낚시 포인트가 존재 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낚시대, 릴, 낚시줄, 미끼를 포함한 60여 가지의 낚시 장비들과 돔류 4종을 포함한 18종의 사실적인 물고기들이 등장해 게임의 재미를 더 한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을 처음 접한 유저들을 위해 연습 모드가 존재 하며, 스토리 모드와 투어 모드가 등장한다.‘연습 모드’는 스승인 곽두기가 나와서 해야 할 행동을 알려주고, 사용자가 지령에 맞게 행동하면 다음 멘트가 나오는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어 쉽게 게임의 룰을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 모드’는 주인공 장어탁이 할아버지로 인해 진정한 프로낚시꾼이 되어가는 스토리로 구성 되어있으며 입문 단계와 아마추어 단계, 프로단계와 마지막으로 전국대회 우승 단계로 나뉘어져 있고 각 단계 별로 미션이 주어져 해당 미션을 해결 해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다.
‘투어 모드’는 4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등장 해, 부산 다대포를 시작으로 명인이 되면 들어갈 수 있는 독도까지 10군데의 유명 바다낚시터를 여행하며 18종의 풍부한 물고기를 잡고, 장비구매를 통해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스토리모드를 클리어 하면 생성되는 히든 캐릭터로 낚시를 하면서 스텟을 키우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이다.
또한 투어모드에서는 독도, 추자도, 청산도, 거제도, 홍도, 다대포 6곳 10개의 포인트가 제공되며 전국 유명 바다 낚시터 6곳 10개의 낚시 포인트를 등급에 따라서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되며 사용자가 낚시포인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게임 도중에 3종류의 밑밥이 존재하며 밑밥을 뿌리게 되면 입질 대기창에 물고기가 나타나며 25%, 35%, 50% 확률로 미끼를 물게 되고, 물고기를 놓아주는 방생을 하면 선행 상금으로 금액을 랜덤하게 주는 시스템도 등장한다.
또 카리스마 넘치지만 인심도 넘치는 허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미끼, 밑밥, 낚시장비 등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으며, 물고기도 판매 할 수 있는 등 게임 중간 중간에 낚시 이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프로낚시광’은 다락에서 우연히 발견한 어탁으로 인해 할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할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 하나하나의 미션을 통과하며 진정한 프로낚시꾼이 되어가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토리에 몰입 되어 게임을 더욱 재미 있게 즐길 수 있다.
소리나무엔터테인먼트는 강철의 함대, 포켓테니스4, 두뇌혁명_한글, 강호패도기, 미니게임 퇴마액션 등을 서비스 중이며, 6일 게임 출시와 함께 MP3 플레이어, 영화 예매권 등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또 모두의 맞고 시리즈 다음 편 ‘모두의맞고_귀곡산장’과 ‘모두의맞고_사극’ 등을 계속해서 출시 할 예정이다. 다운로드 경로 530+Nate-> 프로낚시광. 정보이용료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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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_미술관살인사건, 28일 SK 텔레콤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