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FPS(1인칭슈팅)게임 ‘아바’가 올해 최고 게임에 등극했다.
‘아바’는 ‘창천 온라인’과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끝에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최우수상은 ‘창천 온라인’이, 우수상은 ‘쿵야 어드벤처’와 ‘던전앤파이터-틴’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아바’와 ‘쿵야 어드벤처’는 각각 대상과 우수상 외에 기술창작상 부문에서도 2개의 상을 추가로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아바’의 수상은 온라인 FPS게임으로서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지난 7월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아바’는 올해 들어 거세게 불어 닥친 온라인 FPS게임 홍수 속에 1만명 이상의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함께 미션에 따른 다양한 전투맵, 전투 지휘 시스템, 살아있는 오브젝트 등의 시스템을 갖추어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총 31개의 게임이 접수 됐으며, 심사위원 배점 70%, 게임기자단 배점 20%, 네티즌 모바일 투표 배점 10%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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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사회공헌우수기업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