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삼국지카드무쌍'이 2차 체험에 들어간다고 웰 메이드 게임 제작 전문 기업 지오스큐브(대표: 고평석)가 12월 7일 밝혔다.
지난 달 실시된 1차 체험 기간 중 300여 명의 테스터가 참여하여, 총 3000번 이상 시나리오의 재미를 맛 보았고, 4500번 이상 네트워크 대전에 참여하였다. 체험을 한 유저들 대부분이 '삼국지카드무쌍'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으며, 무엇보다 모바일 상 최고의 퀄러티로 시도된 전략카드대전 게임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하였다. 또한 싱글 플레이의 깊은 맛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졌다.
'삼국지카드무쌍'은 정사와 삼국지연의에 근거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다양한 인물, 아이템, 전략의 등장으로 풍부한 삼국지 세계관의 재미를 준다. 그리고 카드를 수집해서 전략적 전투를 치르는 RPG 방식의 전략 카드 대전 게임이라는 점에서 이전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재미를 준다.
'삼국지카드무쌍'의 2차 체험은 12월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SK텔레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2차 체험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게임 정보 이용료와 패킷 비용(통화료)의 요금 부담이 전혀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게임 서비스 사이트 GXG(www.gxg.com)나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등을 통해 테스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국지카드무쌍' 공식 커뮤니티 ‘삼카’(www.3ca.co.kr)를 통해 볼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디버깅 왕 이벤트, 버닝 타임 이벤트, 승수 및 승률 놀이 이벤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풍성한 프로모션이 준비 중이며 오는 23일에는 '삼국지카드무쌍' 친선 대회도 오프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의 게임을 직접 해 본 사람들만이 모바일 전략카드대전 게임을 이야기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2차 체험 기간 중 네트워크 내 로비 시스템, 위, 촉 외에 오 나라 시나리오, 300장 이상의 카드 업데이트, 게임 중 장수 대 장수의 일기토 시스템 등이 새로 추가되는데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라고 지오스큐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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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카드대전 게임 `삼국지 카드무쌍`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