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 온라인 두뇌단련 서비스 ‘브레인온’ 이제 TV에서도 만난다! 온라인에서 최근 두뇌 단련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브레인온’이 드디어 TV에 상륙한다!
㈜세중나모여행IT부문(이하 세중나모)(대표 천신일, 김상배 / www.namo.co.kr)은 최근 KBS와 협찬 계약을 맺고,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에 두뇌단련 게임을 개발 및 제공하는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중나모는 온라인 두뇌단련 서비스 브레인온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제작 지원에 참여하며, ‘두뇌왕 아인슈타인’을 위해 만들어진 두뇌단련게임은 앞으로 ‘브레인온’사이트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달 파일럿 형태로 방영된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세대를 초월하는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20대의 가장 젊은 뇌를 지닌 연예인을 가리는 대결을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두뇌왕 아인슈타인’은 오는 11월 11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이휘재, 박명수의 공동 진행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브레인온은 세중나모가 일본의 세계적인 뇌영상학 권위자인 의학박사 가와시마 류타의 정식 감수를 받아 개발한 온라인 두뇌단련 서비스로, 철저한 과학적 검증을 거쳐 기존의 두뇌단련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 지난 8월 정식 오픈 후 석 달여 만에 10만 명에 이르는 가입자를 유치하며 빠른 속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중나모는 이번 게임 협찬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인 브레인온과는 다른 형태의 TV 플랫폼에 알맞게 재구성한 콘텐츠를 공급해 처음 브레인온을 접하는 시청자들은 물론 기존 온라인 유저들에게도 신선함을 줄 수 있도록 신경썼다.
특히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등 두뇌 각 부위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현상들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낸 뒤, 이어 해당 두뇌 부위를 단련할 수 있는 게임을 퀴즈 형식으로 제시하여 흥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시청자들도 인터넷을 통해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출연자들과 동일한 문제를 풀면서 두뇌 연령을 측정할 수 있어,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세중나모 게임사업본부 김태우 이사는 “브레인온을 통해 두뇌단련이 결코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으며 남녀노소 모두 게임하듯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두뇌훈련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이번 KBS TV 프로그램 협찬을 계기로, TV 매체를 통한 두뇌단련에 대한 대중적 관심 확산과 더불어 브레인온의 인지도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세중나모] | 
두뇌단련게임 `브레인온`, 뇌활성화 효과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