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중나모의 유무선 게임 전문 퍼블리셔 ‘해피모바일’이 9일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세중나모의 이번 하반기 라인업은 ‘로드오브디’의 시즌2를 시작으로 그림맨션, 지크, 프리런, 삼국지와룡승천2, 페이블오브나이트2, 인클레멘서, 천외천 등 7개 이상의 모바일 게임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 출시되는 게임들은 전문 외부 커뮤니티의 철저한 게임성 테스트를 통해 런칭되는 대작들로, 대다수의 게임이 비용부담은 줄이고 재미는 배가되는 세미네트워크 방식을 통해 부분유료화를 적용해 출시될 예정이다. 장르도 정통 액션 RPG부터 호러 액션 RPG, 야마카시를 소재로 한 아케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김태우 세중나모 게임사업본부 이사는 “하반기에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운영 중인 아이템 멤버샵과 3대 포털 폰게임 서비스, 로드오브디 시즌2 등의 ‘유무선 연동’을 사업의 기치로 삼아 모바일게임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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