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자료]KTF 매직엔스는 지난 31일 강원도 장양 초등학교에서 Make-A-Wish 재단과 함께 위시데이 행사를 진행하였다.
위시데이는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서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어린이의 학교를 방문하여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PC 를 기증했으며 다양한 레크리에에션등 이벤트를 함께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홍진호, 김윤환, 배병우, 정명호 선수가 참여하였고 승리기금(Magic Fund) 기부자 2명이 참여하여 자리를 더욱 빛냈다.
Make-A-Wish 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등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줌으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회복시켜주는 세계 최대의 소원성취 기관으로 국내에서는 2002년 세계에서 26번째로 설립되어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며 약 260명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다.
KTF 스포츠단 강종학 단장은 “위시데이를 통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향후에도 매직엔스를 좋아하는 난치병 어린이 방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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