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곧 같은 군대 한솥밥을 먹게 되는 프로게이머 홍진호(KTF)와 차재욱(온게임넷)이 군입대전 게임 토크쇼에 함께 출연, 호흡을 맞춘다.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의 게임 토크쇼 라이브홍쑈 마지막회에서 군대 동기로 함께할 두 프로게이머가 미리 만남을 갖는 것. 홍진호, 차재욱과 함께하는 라이브홍쑈 마지막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홍진호와 차재욱은 지난 9월 공군 모집에 지원, 오는 11월 24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군입대 동기. 앞으로 두 선수는 프로게임단 공군 에이스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된다.
오는 12일 생방송되는 라이브홍쑈 마지막회에서는 입대 동기로 더욱 가까워질 두 게이머가 미리 서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쾌하고 솔직한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올드게이머로서 아직까지 많은 E스포츠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홍진호, 차재욱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듯. 또한 직접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에 접속해 시청자 및 유저와 실시간으로 대결도 펼칠 예정이다.
라이브홍쑈는 폭풍저그 홍진호가 생애 첫 메인 MC로 나선 신개념 게임 토크쇼. 진행자 및 게스트가 직접 스타크래프트 배틀넷에 접속해 시청자들과 함께 대결을 펼치며, E스포츠계의 다양한 이슈에 대해 토크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E스포츠팬 및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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