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스튜디오브라우니(대표 박범서)가 개발한 스노보드게임 '프리즈온에어'의 주제가를 무대의 악동 '노브레인'이 불렀다고 19일 밝혔다.
'노브레인'이 직접 작사, 작곡까지 겸한 '프리즈온에어'의 주제가 'Freez on Air'는 강한 사운드와 노브레인만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슬로프를 질주하는 짜릿한 속도감을 한층 배가시켜준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에 들어간 '프리즈온에어'는 캐릭터당 80여개의 풍부한 모션으로 실제 스노보딩에서 느꼈던 생생한 주행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공중에서 펼쳐지는 64가지의 화려한 트릭과 사원, 산악, 얼음 계곡 등의 다양한 슬로프는 '프리즈온에어'를 즐기는 다양한 재미 요소다.
전상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부 팀장은 "'프리즈온에어'의 빠른 속도감과 스릴 넘치는 게임 모드를 표현해 줄 수 있는 국내외 음악가를 찾던 중 인디밴드인 노브레인과 음악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노브레인만의 폭발적인 음악 에너지가 '프리즈온에어'를 즐기는 유저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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