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료] 곰TV가 TG삼보-인텔 클래식 시즌 3 시즌 기간 동안 활동할 클래식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클래식 서포터즈는 곰TV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경기 리뷰를 올리는 등 클래식의 홍보대사로서 대회를 알리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대회 운영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개선점도 제안할 수 있다.
서포터즈 모집은 곰TV 클래식 서포터즈 게시판(www.gomtvstar.com)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서포터즈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현장 리포트를 위한 경기장 내 PC와 전용석 등의 시설이 제공되며, 선수들과의 포토타임과 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특별히 서포터즈에게는 방송 출현의 기회도 기다리고 있다. 곰TV의 게임정보 프로그램인 <곰게임넷>에서는 서포터즈 활동 소식을 전하고, 곰TV 클래식 생방송 도중 서포터즈가 올린 게시글을 소개하기도 한다.
서포터즈 모집은 클래식 시즌 내내 진행되며,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에버라텍 스타 노트북, 가방, 마우스 번지 등의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곰TV 운영사업부 김영준 팀장은 "참여형 e스포츠 관람 문화를 위해 이번 시즌부터 서포터즈 운영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e스포츠 팬들이 보고 즐기는 관람행태에서 한발 더 나아가 리그 운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자료제공 : 그래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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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이영호, 곰TV 클래식 32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