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고 에이치에스파트너사 협력으로 진행되는 투자유치 설명회가 일본 동경에서 오는 25일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게임개발사인 엔트리소프트, 이쓰리넷, 엔코니엔터프라이즈, 세븐데이타, 소닉앤트, 태울엔터테인먼트 등 총 6개 게임기업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을 일본 동경에 파견해 진행될 예정.
투자유치 설명회는 재팬아시아인베스트먼트, NIF SMBC 벤처, 오릭스캐피털, 미쯔비시 UFJ 캐피털, SBI 인베스트먼트, 신코증권, 다이와증권, 캡콤 등 일본내 약 70여 개사 100여명이 투자유치 참가의사를 밝힌 가운데 진행되며 주관사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 및 개별 투자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인 개별 상담장에서는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확대를 희망하는 일본 유력 벤처캐피털 및 게임퍼블리셔와 국내 기업 간의 밀착 투자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종배 기자 jovia@chosun.com] | 
세대를 뛰어넘는 `게임문화페스티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