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노리 개발 차기작의 명칭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으로 결정됐다.
손노리는 자사의 대표작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후속작이 개발 중에 있다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지난 94년 발매 당시, 방대한 스토리와 위트 그리고 재치 넘치는 이벤트를 특징으로 국내 PC게임 시장에 반향을 일으킨 작품으로 모바일과 PSP 타이틀로도 발매된 바 있다.
손노리에 따르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의 개발은 손노리와 SKT와의 퍼블리싱 계약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올 가을 GXG 대용량 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손노리 포터블팀 박찬규 본부장은 “이번 2탄에서는 기존의 전투를 탈피하고 새로운 시스템으로 변경해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구현했다”며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되기 때문에 유저들간의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을 가능하게 해 많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노리 측에 따르면 개발은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으며, 빠른 시일 내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에 대한 정보와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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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스토리2’, 공식 홈페이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