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온라인게임 '시티 오브 히어로'의 PvP 진수를 보여주는 '스페셜 토너먼트 대회' 결선이 오는 26일 열린다고 밝혔다.
결선은 천호동 소재의 한 PC방에서 열린다. 지난 7월21일부터 히어로와 빌런 각 진영 12개씩 총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매주 금요일 조별 예선리그를 진행했으며 현재 총 3주에 걸쳐 예선리그가 진행된 상태다.
18일 열리는 온라인 본선에서는 각 진영별로 조 1위팀 4팀(총 8팀)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결선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된다.
오는 26일 열리는 오프라인 결선에서는 진영별 우승팀을 가린 후 히어로 1위팀 vs 빌런 1위팀이 맞붙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진영간 경기는 '시티 오브 히어로' 이벤트 사상 처음 개최되는 경기로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됨에 따라 일반 유저도 방문해 참관할 수 있다.
참가팀 전원에게는 명성치가, 8강 진출 팀에게는 명성치와 하미돈 아이템이, 4강 진출 이상의 팀에게는 상금과 명성치, 하미돈 아이템 등이 제공되며 지방에서 참가한 유저에게는 소정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www.co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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