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커뮤니케이션(대표 심재욱)은 미니게임 합본 게임인 ‘미니게임의 달인’의 KTF 서비스를 4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미니게임의 달인’은 3월에 SKT에서 출시되어 1개월 만에 1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아케이드 게임으로 '병따기의 달인', '제기차기의 달인', '타이어의 달인', '알고르기의 달인', '파리잡기의 달인' 등 다섯 가지의 독특한 미니게임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게이머는 ‘입문’레벨에서부터 ‘달인’ 레벨까지 총 5단계의 스테이지 미션을 수행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KTF 버전은 SKT 버전에는 없던 ‘학교대항전’이 추가된 것이 색다르다. 학교대항전은 위즈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게임 정보 사이트인 위즈플레이(www.wizplay.co.kr)에 가입하면 위즈커뮤니케이션의 모든 모바일게임에 자동으로 학교대항전 등록이 가능하며, 웹사이트에서 언제라도 학교의 랭킹과 개인 랭킹을 확인해 볼 수 있다.
‘미니게임의 달인’ 학교대항전은 출시일로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3위까지의 학교 참여자 전원에게 문화상품권, 도토리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니게임의 달인’의 접속 경로는 KTF(위피/브루) 멀티팩 자료실 > 게임 > 슈팅/액션/아케이드 > 원버튼/미니게임 합본 > 미니게임의 달인 순으로 다운 받으면 된다.
[최승진 기자 shai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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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순 모바일게임, KTF 위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