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첨단 전투기들이 등장하는 3차원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이 4월중 국내 선보인다.
사이버프론트제넥스코리아(CGK)는 日타이토社에서 제작된 Xbox360 전용 3차원 비행 시뮬레이션 게임 ‘오버G’를 4월말 국내 발매한다.
플레이스테이션(PS)2용으로 발매됐던 ‘에너지 에어포스’ 시리즈의 계승작인 ‘오버G’는 한편의 전쟁 영화를 방불케 하는 줄거리를 기반으로 F-16 파이팅 팰콘을 비롯한 F-15 스트라이크 이글, 미그29A 펄크럼 등 현존하는 최첨단 전투기를 등장 시켰다.
게이머는 가공할만한 파괴력과 운동성을 갖춘 전투기에 탑승, 60여개에 달하는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고 전쟁을 종식시키는 막중한 임무를 띄게 된다. 실제 전투기 탑승시 체험이 가능한 중력의 압박과 전투기의 운동성을 사실에 가깝게 묘사, 파일럿을 동경하는 게이머들의 욕구를 자극 시킬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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