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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젝트G', '택탄'으로 정식 타이틀명 확정, 사내 테스트 진행 준비중

이시영 기자

기사등록 2024-05-31 16:52:13 (수정 2024-05-31 16: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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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 출시 예정인 엔씨소프트 신작 '프로젝트G'의 정식 타이틀명이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TACTAN: Knights of the Gods, 이하 택탄)'로 정해졌다.

엔씨소프트는 사내 공지를 통해 택탄으로 타이틀명을 확정했다고 전하는 한편,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사내 테스트 인원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택탄은 2022년 11월 엔씽 영상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지난해에는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지스타2023에서는 택탄의 서민석 센터장과 임서휘 디자인 디렉터가 참석해 게임을 소개함과 동시에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기도 했다.

본 작품의 장르는 4X March Battle(전략 전투)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규칙 속에서 치열한 전쟁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다. 아울러 다수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MMO의 특징을 담아내면서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게임 내 핵심 전략 병기로는 '드래곤'이 등장하며, 드래곤을 '마법 병기'로 대응하면서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게 된다. 또 무수한 상성 관계 속에서 다양한 변수를 창출하면서 전략을 구사하는 재미를 담아냈다.

택탄: 나이츠 오브 더 가즈는 2025년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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