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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수집형 턴제RPG 매력이 바로 이런거야

nlv2 굴커 | 2024-10-25 21:21

수집형 턴제 RPG 게임의 매력은 뭘까. 바로 다양한 몬스터 혹은 캐릭터들을 수집하여 각 컨텐츠에 맞게 팀을 조합하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 사실 덱을 구성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나, 그 어려움에서 오는 성취감 같은 것도 분명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특히 요즘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수집형 턴제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플레이하고 있는데, 요놈도 보통 재밌는게 아니더라. 장수게임이다보니 출시되어있는 몬스터들도 많고 업데이트나 이벤트도 꾸준히 해줘서 고인물과 새로운 유저들도 계속 유입되고 있는 게임 중 하나다. 

몬스터도 그저 갯수만 많은게 아니다. 동일한 이름의 몹이라도 속성과 타입별로 능력치가 완전 달라지는 점도 상당히 흥미로운 점이다. 속성의 경우 총 5가지로, 물,불,바람,빛,어둠으로 나뉘어져 있다. 처음엔 분명 같은 몬스터를 뽑은 것 같은데 나중에 보니 속성이 다른 녀석이었다지. 

타입의 경우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체력형으로 4가지 종류가 있다. 그리고 강화나 진화등의 재료로 쓰이는 재료형까지. 먼저 이러한 각 특성을 이해해야 덱을 구성할 수 있으니 몬스터에 대한 이해도가 필수이다.  

우선 공격형은 말 그대로 여러 능력치 중에서 공격력이 높은편에 속하며, 흔히 딜러라고 칭하기도 한다. 플레이 특성상 적에게 치명적인 대미지 혹은 한방을 먹이기위해 공격형은 한두마리 정도는 꼭 가져가시길 권장드린다. 

방어형은 주로 방어력과 체력 스탯이 위주가 되는 타입으로, 딜러가 공격을 하고 있는 사이 얼마나 몸빵을 잘 해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약간의 희생이 필요한 셈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방어형이 공격형보다 별로라는 것은 아니니 염려마시라. 누구하나 중요하지않은 몬스터가 없으니 말이다.  

더불어 이와 비슷한것이 체력형과 지원형 타입이다. 스킬 특성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으나, 팀 전체에 버프 등 좋은 효과를 부여해주는 유용한 녀석이 있다면 체력이나 공속, 효과 적중 등의 능력치에 집중하여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현재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에서는 성장 지원 등 피버 이벤트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 평소 쉽게 얻을 수 없는 보상들을 어마어마하게 얻을 수 있다. 태생 4~5성급 몬스터를 뽑을 수 있는 아이템도 상당 획득 가능하니 지금 이 시기를 잘 활용하여 육성시킨다면 고속 성장은 식은 죽 먹기일거다. 

nlv2 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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