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하드코어 탈피해 진입장벽 낮췄다
시간이모자라 | 2024-09-06 20:31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드디어 2주년을 맞이하면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2주년 업데이트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많은 혜택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인기를 다시금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오픈, 신규 캐릭터 추가, 그리고 풍성한 보상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2주년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복귀를 했습니다.
이번 2주년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는 캐슬란 지역 오픈입니다. 새로운 지역이 추가되면서 플레이어들은 더욱 다양한 탐험과 도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신규 콘텐츠의 경우 신입이나 복귀 유저들이 즐기는데 한계가 있는데 반해 히스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게 될 경우 바로 80 레벨부터 시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번 이벤트 보상을 활용하면 빠른 성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천천히 하실 분들은 그냥 플레이를 하셔도 되고, 저처럼 빨리 콘텐츠를 즐기고 싶은 분들은 히스로 플레이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이번 2주년 업데이트는 다양한 2주년 보상과 함께 쿠폰 이벤트가 진행되면서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유저들은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2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보상들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보상으로는 기념 칭호, 이모티콘, 그리고 제복 의상이 있으며, 이 아이템들은 게임 내 캐릭터의 외형을 바꿔주거나 추가적인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복귀 유저들을 위한 복귀 출석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복귀 유저들은 출석만으로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빛과 어둠의 소환서와 전설의 소환서와 같은 귀중한 아이템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러한 보상들은 복귀 유저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게임을 다시 즐기기 위한 지원책으로, 굉장히 보상을 많이 지급해서 좋더라고요.
이번 2주년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신규 캐릭터 뇌제(바람)의 추가입니다. 뇌제는 강력한 바람 속성 캐릭터로, 전투에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사실 이번에 제공된 보상만으로도 충분히 소환을 여러 차례 시도할 수 있으며, 특히 천장 시스템 덕분에 소환이 더 이상 운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보상만 잘 챙겨도 충분히 뇌제(바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2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이벤트는 꼬마 나라카의 대모험으로, 미니 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게임의 전투나 육성 이외의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퀘스트 시스템을 따라가며 게임 내에서 필요한 성장 아이템들을 자연스럽게 획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하나씩 완료해 나가다 보면 게임 시스템을 익히면서 동시에 성장에 필요한 자원들을 확보할 수 있어, 플레이어의 게임 진도를 빠르게 나가게 만들어줍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편리한 자동 시스템과 전략적인 수동 컨트롤을 적절하게 결합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번 2주년 업데이트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이 강화되었으며, 자동 플레이를 통해 바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동시에, 수동 전투에서는 직접적인 조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현대 유저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면서도, 게임의 핵심 재미를 잃지 않도록 설계된 부분입니다.
이번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2주년 업데이트는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풍성한 보상과 다양한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신규 콘텐츠와 캐릭터는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게임을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않았던 유저들이라면 이번 2주년 기회를 통해 복귀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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