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하드코어 탈피해 진입장벽 낮췄다
그린나라맨 | 2024-09-02 18:45
출시 전부터 엄청난 인기몰이를 했던 조선 이변. 확실히 론칭 후에도 엄청난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플레이를 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이고, 다크한 분위기, 친숙한 그래픽까지 흠잡을 데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182까지 키운 상태인데, 정말 질릴 틈 없는 구성과 짜임새로 육성도 엄청 쉬웠다는 장점도 있네요. 기본 진행 방식도 원 클릭으로 간편하게 진행될뿐더러, 스토리의 짜임새도 탄탄해서 몰입하여 보기에도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 타임마다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참여하기만 해도 보상이 쏟아지더라구요.
전투 또한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사전예약 화면에 자주 보이던 황후 좀비와의 대결은 보는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처치 후 주어지는 보상도 굉장했습니다. 그리고 전투 시에는 신령 소환도 있어 기존의 전투력을 뻥튀기 시켜주는 시스템도 있어 전투에 대한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물이나 시스템이 많아, 신경을 조금만 써주더라도 전투력과 장비가 팍팍 강해지기 때문에 성취감 또한 눞았습니다. 직업 또한 무사, 귀혼, 암살자, 도사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좀비떼를 팍팍 썰기 위해서는 무사가 더 끌려서 선택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시원한 액션과 호쾌한 검술로 보는 즐거움과 강력함을 함께 맛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론칭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매일 출석체크를 통해 100 뽑기가 가능한 4444뽑기와 서버 오픈 7일 혜택으로 주어지는 임무를 해결하고 다양한 재화를 획득하는 방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버 오픈 축제가 있는데, 전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유저들과 힘을 합쳐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는 방식입니다. 협동하는 즐거움과 클리어하는 재미 모두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궁금하시다면 한 번 플레이 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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