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글로벌 241개국 서비스 시작
마르시아 | 2024-08-09 02:18
K-좀비 사냥 MMORPG, '조선 이변'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눈길 끄는 특징이 많다. 특히,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 연출과 영화 같은 스토리로 플레이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그 덕분에 선 출시를 마친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플레이어는 도사, 귀혼, 암살자, 전사 등 다양한 직업을 통해 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한, PVE와 PVP 콘텐츠, 그리고 플레이어 간 협동과 경쟁을 촉진하는 커뮤니티 요소까지 갖췄다. 무엇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한정 스킨과 4444회 뽑기 기회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는 바 그 짜릿한 소식을 지금 빠르게 정리한다.
'조선 이변'은 다양한 직업과 독특한 특징이 관심을 모은다. 특히, K-좀비 사냥을 테마로 한 만큼,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할 전국 각지의 퇴마사가 인상 깊다. 서두에 밝혔듯 선택 가능한 직업은 총 4가지다.
첫번째, 도사는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터 역할을 맡고 있다. 뛰어난 도술로 적을 제어하고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버프를 부여한다. 또한, 팀의 생존과 전략적인 우위를 책임지며 전투를 다채롭고 전략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다.
두번째, 귀혼은 피리를 무기로 사용하여 혼을 구사하고 통제하는 독특한 직업이다.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강력한 군중 제어 능력으로 전투의 흐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세번째, 암살자는 은밀하게 적을 처치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
게다가 높은 기동성과 강력한 단일 공격 능력으로 적의 후방을 침투해 치명타를 가한다. 전장에서 빠르게 주요 목표를 제거하고 사라지는 전술적 플레이를 요구한다. 마지막 네번째, 무사는 강력한 물리 공격을 통해 적을 섬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전투의 최전선에서 싸우며 팀의 방패 역할을 수행한다. 무엇보다 한국형 클래스로 리빌딩된 만큼 전투의 중심에서 팀을 이끌고 적을 압도할 수 있다. 그밖에도 각 직업은 고유의 스킬과 특징을 지니고 있어 자신만의 전술을 구축하고 팀과 협력하여 좀비와 맞서 싸울 수 있다.
그 외에도 공개된 오피셜 정보를 분석하건대 ▲ 압도적 스케일의 좀비 보스 대결 ▲ 운구, 신령강림, 진법으로 구성된 몰입감 넘치는 다양한 던전 ▲ 영화 같은 비주얼과 분위기 ▲ K-좀비 답게 기대 웃돈 퀄리티로 재현된 몬스터 패턴등을 기대해도 좋다.
헬게이트 조선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전쟁이 시작됐다. 봇짐 대신 사전예약을 준비하자. 사전예약만으로도 생존력을 한껏 높여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어서다. 혀 길게 늘리지 않겠다. 지금 바로 버튼만 누르시라. 혜택은 다음과 같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 한정 의상이다. 조선 제일 검이라는 별명을 지닌 무사를 선택하면, 지옥의 한복판에서 좀비를 도륙하는 일기당천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사전 스텝은 5분 남짓 소요되지만, 다양한 성장 아이템을 확보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유튜브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를 보면 퀄리티가 사뭇 다르다. 인터페이스와 전반적인 액션 연출을 추후 다시 확인해 볼 필요는 있지만, 푹푹 찌는 열대야의 긴 밤을 시원하게 달래기에 충분한 퀄리티다. 어떤 말이 더 필요할까.
원모어띵. 여름 더위도 날릴 '조선 이변' 사전예약 이벤트도 한창이다. 그런데 이 이벤트, 단순한 사전예약으로만 보기 어렵다. 특히, 친구와 함께할수록 경품이 쏟아지는 구조다. 우선, '좀비 퇴치' 미션이 기다리고 있다. 좀비를 섬멸하기 위한 단계별 미션으로, 핸드폰 입력부터 친구 초대까지 총 3단계로 나뉜다.
그후 미션 완료마다 얻게될 처치 기회를 통해 준비된 좀비 친구들을 따끔하게 때려줄 수 있다. 미션만 완료해도 다수의 쿠폰과 한정 칭호를 받을 수 있다. 그게 끝이 아니다. '집결이정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목표 인원을 달성할 때마다 경품 추첨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행운의 숫자 4가 연달아 등장하는 만큼, 양기 가득한 친구와 함께 참여해보자. 누가 알겠는가, 당신이 원하는 경품을 얻을지 모를 일이다. 준비된 경품을 정리하건대 아래와 같다.
길게 말하지 않겠다. 여름은 덥고, 공포 게임은 귀하다. 열대야 무더위 속 '조선 이변'은 단연 돋보인다. 특히, 상당한 볼륨의 사전 경품을 내건 만큼, 한국 시장 진출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말보다 행동이다. 지금 바로 좀비 퇴치부터 진행하시라. 재미는 그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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