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3-03-1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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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앞보임 2023-03-15 19:40
논란이 거세지자 해당 글은 삭제됐고, 몇 시간 뒤 올라온 후기 글에 따르면 카페 사장은 A씨의 집에 직접 찾아가 눈물을 흘리며 사과했다고 합니다. 이어 A씨는 “또 찾아오면 경찰 신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접한 대부분의 누리꾼은 해당 카페의 대처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크로플이 잘 어울리는 건 별개의 문제라며 아이스크림을 젤라토로 적어놓은 것을 지적했습니다.
또 손님의 집으로 직접 찾아온 카페 사장의 사과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습니다. 고객의 주소지를 배달 목적 외 용도로 사용한 점을 놓고 “집에 찾아가는 건 범죄다” “찾아간 거 소름 돋는다”는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라고 https://news.nate.com/view/20210314n08503 나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