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2-05-17 10:05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의 일렉트로.
흡사 샘스파 시리즈의 스파이더맨을
빌런으로 만든듯한 찌질함과 불쌍함이
핵심인 캐릭터인데, 그게 너무 과한 나머지
간지나는 비주얼과 연기력,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자체가 심한 비호감이 되어버림.
비주얼이 남아야 하는데,
남은건 찌질하다못해 정신병자스러운 찐따 캐릭터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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