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2-0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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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땡만두 2022-01-27 13:43
저 상황에 대한 의견을 적는 것과는 별개로, 팩트는 남녀 할거 없이 쓰러진 사람 도왔다는 것이 결론
https://www.yna.co.kr/view/AKR20210707157000502
공사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역무원에게서 '자신을 의사라고 알린 남성이 여성을 도왔다'고 들었다"며 "CCTV 확인한 역무원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쓰러진 여성을 돕는 분위기였다'고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이 정신을 차린 여성에게 병원에서 치료받겠느냐고 물었지만 여성이 '괜찮다'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귀가하면서 사건이 일단락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