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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평화로운 고깃집 풍경

nlv134_6310241 야나코 | 2022-01-21 15:24



 

즐거운 시간이라네요
ㅇㅅㅇ

nlv151_54364 야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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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7_876532 진:금강야차 2022-01-21 17:07

직접 겪은 일이다.

아주 어렸던 시절 우리 아버지는 말하셨다.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고, 그건 고기를 굽는 사람과 고기를 먹는 사람이다."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다.

"아빠는 그럼 어떤 사람인데요?"

그러자 불판에 고기가 없어지고 뭉개지는 발음으로 이렇게 말하셨다.

"엉응 아람"

그 뒤로는 아버지에게 음식을 안 뺏기려고 빨리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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