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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프로꿈꾸는 학생의 꿈을 꺾는 쇼메이커

nlv134_6310241 야나코 | 2022-01-17 15:04




nlv151_54364 야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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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4_365465 [Pray]Rustic 2022-01-17 15:14

저 나이때 학생들이 말하는 프로게이머는
프로가 아니라 그냥 게이머가 하고싶은거임

게임 공방뛸때야 재미도 있고
날새워서도 하고 그러는데

프로연습을 그정도로한다?
당연히 재미도 덜하고 야근하는 기분임
일단 그게 안되면 안하는게 맞음

플레티넘이 친구들사이에서나 잘하는놈이지
프로에 가면 대포미니언이나 똑같은건데
무슨 프로지망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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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63 예리링 2022-01-17 16:48

딱 10년전 고딩때 다1 98포였던애가 지금은 그냥 킹반인에 플딱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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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7_876532 진:금강야차 2022-01-17 19:15

내가 좋아하는 걸 순수히 내가 하고 싶을 때 즐기는거와, 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할 때는 다른법이긴 함.

지금은 친구들하고 듀오돌리고 하면서 같이 노는게 재밌고, 솔랭해도 게임 잘풀리고 내가 잘하는건가 싶다가도 저걸 이제 일로 하게 되면 거기서 오는 중압감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함.

게임은 노는거다. 생각하고 할 땐 욕박고 즐겜하고 이러면 되지만,
게임이 일이된다. 생각하며 할 땐 욕하면 큰일나고 즐겜하고 싶어도 팀의 명운이 걸려있다 생각하게 되면 오는 부담감을 감수할 수 있어야함.

그게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 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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