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유머] 동네 할배가 사실 엄청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클리셰

nlv132_89764 야나코 | 2021-11-10 10:05



 

마이애미 동물 보호 센터에서 20년동안 동물 보호자로 봉사하던 '토마스' 할배.

 

어느날 센터에 미국 최고의 신문사 중 한 곳인 뉴욕타임즈 기자가 나타나 열성적으로 할배를 인터뷰했다.

그냥 사람 좋은 자원봉사자인줄로만 알았던 할배가 언론의 관심을 받는 것에 놀란 보호센터 직원들이 물었다.

 

 

 

"대체 무슨 일입니까?"


"위대한 작가님이 무려 43년만에 인터뷰를 허락해 주셔서 인터뷰 따러 왔지요."


"위대한 작가? 토마스 할배 말인가요? 저 사람 그냥 동네 할아버지인데?"

 

"뭔 소리여? 저 사람 토마스 해리스야. 양들의 침묵 작가이자 한니발 렉터의 창조자."

 

"???????"

 

 

 

실화다.

nlv151_54364 야나코
gold

-3,994

point

6,195,580

프로필 숨기기

151

82%

 

최신순

게임조선 회원님들의 의견 (총 1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신고

nlv124_5210 v[O_O]v 2021-11-10 12:58

0/500자

목록 글쓰기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