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클럽 요약 = 싸움 잘한다는 일반인, 유튜버 등등 나와서 싸우는 예능

이기면 승급 vs 500만원 중 선택하는거고, 계속 남아서 많이 이기면 돈벌고 나가는 예능이에요

지난 회 첫 싸움으로 13번이랑 14번이랑 싸우다 13번이 져서 굴욕적으로 청소부 담당하게 된 에피소드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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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우승후보로 언급되는 참가자 두 명 -> 1번(설영호), 7번(손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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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참가자 설영호는 무에타이, 주짓수를 섭렵한 아프리카TV BJ

첨엔 성격이 호쾌하서 걍 클럽 분위기나 휘어잡는 아가리 파이터인줄 알았는데

막상 싸우는거 보니 바로 우승후보 등극….

사실 얼굴만 보면 38살은 될거 같은데 반전으로 실제 나이는 28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여러모로 캐릭터가 재밌고 쌈도 잘해서 응원하는 팬이 꽤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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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최근에 했던 1번 vs 3번 경기

시작하자마자 초반에 달려들어서 기선제압ㅋㅋㅋㅋ

저렇게 달려니까 상대방이 오히려 못 덤비고 쪼는데

인기 많은 점 중에 하나는 싸움을 엄청 잘하더라고요

3번 참가자도 절대 못하는 편이 아닌데 1번이 초반부터 흐름을 잡았어요

저렇게 덤비는데 안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 ㅋㅋㅋㅋ

지난번까진 그냥 쌈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싸움 좀 해봐서 그런지 사실 나름대로 전략이 있네요?

토너먼트때도 주특기인 발을 잘 안 쓴 이유가 부상당해서 탈락하는 걸 방지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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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특기 주로 활용해서 붙으면 얼마나 더 쎄질지도 이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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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우승후보로 점쳐지는 참가자는 7번 손지훈인데

프로 레슬링 선수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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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번 vs 7번 경기 중에 아마추어 경기에선 보기 힘든 기술도 사용해요

블라스트 더블이라는 기술인데 일반적인 태클이 손이 먼저 나가는것과 다르게

머리로 명치를 바로 가격하는 기술이라고 하는데

앞에서 얘기한 우승후보 1번 참가자가 이 기술을 보고 극찬하네요ㅋㅋㅋㅋㅋ

발가락으로 지면을 미는 힘이 엄청 강해야 할 수 있는 기술

기술로 넘어트리고 철장까지 밀어서 가격하는데

머리로 펀치가 제대로 들어가서 상대도 놀라고 심판도 진정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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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이 복서 출신이라 부담스럽다고 했었는데

3번 참가자가 아예 빠져나가지도 못하게 레슬링 기술로 제압하네요

사실 3번 참가자도 꽤 싸움 잘하는데 기술에서 걍…. 일반인 수준으로 보기 힘든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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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7번의 의외의 성격ㅋㅋㅋㅋㅋㅋ

출처 : 도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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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쉬다가 파이트클럽 때문에 다시 운동 중이라 좋아하는 치킨을 못 먹는 중이라

소박하게 인스타 천명 찍고 먹방하고 싶은게 꿈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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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공통점은 쌈도 잘하는데 전략도 존나 잘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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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인 1번 7번 둘이서 서로 기술 알려주기도 하고

점점 몸이 풀리는게 눈이 보여서

나중에 프로그램 더 진행되면 얼마나 더 작정하고 싸울지 기대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