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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코 | 2021-10-18 18:24
베이징 올림픽에서 몽골 씨름선수가 출전해서 하체만 집중공격해서 우승후보들 줄줄이 한판승하고 금메달 따버림 (당시 우리나라의 장성호 선수도 희생양이 됨) 유도계는 이 사건으로 충격받고 룰 개정 결국 유도 노잼화의 시발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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