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1-07-13 10:23
오늘 새벽 두시 뚝섬역 인근에서 30대 여성이
만취 상태로 신호 무시하고 과속 운전하다가
그 시간까지 도로에서 일을 하고 있던
60대 가장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면허취소수준을 훨씬 넘는 만취 상태 운전자는
차량에 불이 나기 전 탈출해 가벼운 부상만 입음 .
여자는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 시전.
숨진 가장은 생계를 위해서 일요일 야간 작업도
마다하지 않은 일용직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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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강야차 2021-07-13 19:29
매해 매월 매일 저렇게 음주운전으로 사고는 나고, 멀쩡하던 사람은 다치고, 병신되고, 죽고...
매번 반복되는 일을 왜 제재를 안하고 방관하는 걸까.
음주운전 관련된 조례나 법안이 얽히고 설켜서 풀기 어려워서 방치한다면 그걸 풀려는 시늉이라도 해줘야하는데
정작 공론화가 되고 사망한 사람이 이름이 걸려서야 그게 ㅇㅇ 법 으로 통과되고 잠깐 집중단속하가 소리소문없이 줄어들고...
음주운전한 사람은 그냥 술먹었으니 기억안난다 오리발 내면 그만.
정작 처벌을 때려도 사람은 죽는다... 참 슬픈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