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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Eㅣ넬 2021-06-2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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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방칼 우리집도 15년 가까이 쓰고 있는 브랜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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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쿠키 2021-06-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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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건 기억난다
거의 20년전 수업시간에 도덕교사가 알려줬었지
그 교사는 찌른 학생을 엄청나게 비난했는데
"어떻게 친구가 좀 괴롭혔다고 칼을 찌르냐"
라고 말했던게 생각난다.
학교폭력을 안 겪어본 인간이었던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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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 2021-06-26 13:40

3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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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resse 2021-06-26 18:02

4

죽인놈이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