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1-06-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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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금강야차 2021-06-14 11:05
조카랑 안맞으면 안보고 살던가. 그런 얘기도 못할 수준이면 캐나다 가선 더 쥐 죽은 듯 살건데.
주변 사람들이 편하다 좋다 얘기하는 거 하나 덜컥 믿고 가서 낭패보는거 만큼 흔히 있는 일도 없음.
나도 헬조선 그러지만, 우리나라만큼 몸 대기 편한 곳 없을거 같음.
일단 타국가면 언어가 안됨(파파고번역? 그것도 정도가 있지)
복지 혜택이나 교통 서비스에서 우리나라랑 다름을 느낌.
페이는 더 좋을지 모르지만, 외국인 곱게 안보는 사람들 있음.
적어도 난 말 통하고 교통 나름 편한 이 나라에서 사는게 마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