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코 | 2021-06-07 21:42
- 2009년 취임하자마자 총리실 언론담당 공무원이 연락함
- "전임 지부장이 일본 욕하는 기사를 썼는데 우리랑 잘 지내고 싶으면 정정기사를 써주셈" 이라고 요구
- 그런데 이 지부장 이전 근무지가 베이징
- 거기서도 정부한테 똑같은 요구를 받은 적 있었음
- 그래서 "지금 님들 참깨랑 똑같은 짓 하는 거임?" 이라고 물어봄
- 공무원 어버버하다가 절대 우리는 참깨랑 다르다고 부정함
- 그리고 뉴욕타임즈는 이 지부장 있는 6년 동안 총리랑 한번도 인터뷰 못함
한줄요약: 동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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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전 2021-06-07 23:42
https://mainichi.jp/articles/20210105/k00/00m/040/141000c
원문
제목 : [일본정부는 중국과 같은 것을 요구한다.] 뉴욕 타임즈 전 지국장이 내실을 폭로
내용 : (무료로 읽을 수 있는 곳 까지만 봤을떄) 사진속 마틴이 짖지 않는 개 라는 책을 썼는데,
내용은 일본 정부와 일본 미디어의 관계를 다룸. 언론통제에 관한 의견 같은 것으로 보임.
기사 제목과 연관지어 보면 일본도 빅브라더 같은 시스템을 지향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