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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핸드 | 2025-01-05 22:55
오늘 저녁은 퇴근길에 새로운 음식점에들렸다
원래 그자리에 있던 라멘먹으러간거였는데 아예 새가게가 들어섰음
인테리어만 그대로이고, 라멘->부타동 식당으로 바뀌었더라
그래서 그냥 온김에 부타동 먹어봤음
어쩐지 손님이 나 나갈때까지 아무도없더만 이유가있었음
가격은 저렴한데 양이적고, 정말 일본서 먹는것처럼 짜고 달고 기름짐
그나마 곁가지로시킨 가라아게 파무침으로 입가심하면서 겨우먹음
서술했다 시피 양이적어서 다시 집으로 향하던중에
항상 보이던 새빵가게도 들러봄
소금빵+옥수수베이글 + 카페라떼 시켜먹음
소금빵 데워주는데 이거 물건이더라 준맛탱
옥수수베이글도 첫입까진 맛잇엇음 두번째부턴 삼송옥수수빵하고 별다른차이점이
안느껴지긴하더라 아마 첫입이 허기가 진상태라서 맛잇엇나봐
이거먼저먹고 소금빵 데운거 먹는데 바삭바삭한게 와 괜찮은빵집 발견해서 기분이가 좋더라
그리고 집와서 잠깐 뭐하니 10시즘이라
모셔놧던 치즈케이크랑 어마마마표 김치전 먹는데 캬.. 이러니 배가부를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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