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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바 | 2024-10-13 21:54
1. 스위치 후속기종 코드네임 유출
2. 포켓몬 관련 다 해킹, 차기작은 고소가 두려운지 공개 안함
mmo도 염두해둔게 있나봄
3. 설정 같은거 유출
풍란 18살
공식설정으로 섹시 파일럿
"말랐는데 가슴 큼"
160cm 53kg
4. 폐기/변경된 설정 유출
초기 밤선인
5. 지우 피카츄 성우간 사이가 안좋다는 이야기가 유출됨
6. 공개되지 않은 설화
???
먼 옛날, 인간과 포켓몬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았을 적, 한 여자와 그녀의 동료들이 살았다.
매일, 심심할 때면 그들은 가까운 숲으로 가 그곳에서 서식하는 게을로를 사냥해, 잔혹하게 가지고 놀았다.
눈알을 파내거나, 귀를 잘라내거나, 심하면 죽일 때도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자가 홀로 숲을 거닐다 나무 한 그루에 매달린 게을로를 보았다.
여자는 그 게을로를 잡으려고 나무를 오르, 그만 떨어져 다리를 다치고 말았다.
그리고 그때, 발바로가 나타났다. 찢어진 귀를 가진 발바로가.
여자는 겁을 먹고 도망치려 했지만, 다친 다리가 너무 아파 그러지 못했다.
그리고 찢어진 귀를 가진 발바로는 그녀를 보자마자 공격해, 여자는 의식을 잃었다.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 여자는 낯선 곳에 있었다.게을로와 발바로들이 매달린 나무로 둘러싸인 호수였다.
그 포켓몬들은 모두 몸 이곳저곳에 상처가 있었다. 바로 여자와 그녀의 동료들이 낸 상처였다.
그리고 더 자세히 보니, 나무에 매달린 게을로와 발바로들 중 일부는 시체였다.
여자와 그녀의 동료들이 죽이고 버린 바로 그 시체들이었다.
그리고 죽지 않은 게을로들이 시체를 호수로 던지고 있었다.
겁에 질려, 여자는 도망치려 했다. 그런데 그 순간, 게을킹이 그녀 앞에 나타났다. 찢어진 귀를 가진 게을킹이.
여자는 이 게을킹이 자신을 공격한 발바로임을 깨달았고, 공포에 휩싸여 다시 기절하고 말았다.
여자가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땐, 집에서 가까운 숲 입구에서 그녀의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동료들은 그녀를 집으로 무사헤 데려다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여자는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아이는 인간이 아니었다. 게을로였다.
여자는 아이를 버리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동료들과 만나기를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어느날, 갑자기 소식이 끊긴 여자가 걱정된 동료들이 그녀의 집 근처까지 왔다가,
팔자 좋게 잠든 게을로를 보았다. 여자의 아이인 그 게을로를.
여태까지 그래왔듯, 여자의 동료들은 그 게을로를 잡아 가슴을 칼로 찔러 죽이고, 시체를 가지고 여자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그 시체를 본 여자는 슬픔에 휩싸여, 시체와 함께 숲속 깊숙이로 달려갔다.
여자의 동료들은 충격에 빠져 그녀를 뒤쫓았다.
그들이 숲속 깊숙이로 얼마나 들어갔을까, 갑자기 탁 트인 공간이 나타났다. 여자가 보았던 그 호수였다.
호수 주위에는 수많은 게을로와 발바로들이 있었고, 여자는 호수 앞에 서 있었다.
자신의 아이였던 게을로의 시신을 품에 안고서, 여자는 호수로 몸을 던졌다.
그후로, 여자의 동료였던 이들은 게을로를 동료처럼 잘 대하게 되었다. 여자가 마지막에 그리했던 것처럼.
??????????
요약 :
한 소녀가 산에 장작을 주으러 감 ->
인간으로 변장한 블레이범이 소녀를 납치 ->
소녀는 블레이범에게 최면을 당해 서로 부부가 되어 아이를 낳음 ->
소녀의 아버지가 소녀를 찾으러 옴 ->
블레이범은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가죽을 가져가달라고 함 ->
아버지가 블레이범을 죽이고, 소녀와 아이를 마을로 데리고 감 ->
마을로 돌아온 소녀와 아이는 핍박 당함 ->
결국 소녀는 블레이범의 가죽을 쓰고 아이와 함께 숲으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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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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