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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작년에 집사기전에 고민했던 집들은 꽤 올랐드라

nlv219_0129 월현콩 | 2024-09-26 10:26

좀더 저렴하면서도 집컨디션 좋은거 생각해서 여기온건데

조금아쉽긴해

 

수지쪽에 역도 좀 멀고 주변인프라도 별로지만 주변동네가 오르니까

덩달아 오르는 효과

 

확실히 집값은 상급지부터 차례대로 쭉 오르는데

급지가 젤 중요한것 같긴함

 

뭐 당장 팔생각으로 산것도 아니고 실 거주 목적이라 투자랑은 관계가없긴한데

 

여긴 거의 안올랐는데 다른데는 1억씩올라서 팔리고 하는거보면

좀 그렇긴해..

 

뭐 근데 어쩔수없지뭐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어 정신승리중

nlv219_0129 월현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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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1_654654 cxbar 2024-09-26 10:30

지금은 확실히 디커플링 시기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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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0_41324 heyoh 2024-09-26 10:39

놓친것만 오르면 개아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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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월현콩작성자 2024-09-26 10:42

최종 후보였는데 거기가 젤 많이 올랐음 ㅋㅋ실거래가로 1년만에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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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0_41324 heyoh 2024-09-26 10:47

근데 1억올라도 단기매도시 세금존나내야되서

어차피매도못하거든 장기적으로 몇년후의 시세를봐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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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19_0129 월현콩작성자 2024-09-26 10:49

그건 그렇긴해 근데 뭐 난 이전집에서 그래도 수익실현하고 온거라 장기적으로봤을때는 좋긴함.

이전집이 딱 이득본게 조합원자격으로 좀 저렴한가격에 미리삼 -> 늦게들어감 -> 문재앙때 가격오름 -> 팔때 고점 대비 꽤 많이 떨어졌고 애초에 비싼아파트는 아니지만 이득을 꽤 봄

거기서 이득못봤으면 지금집도 못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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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8_534832 고오오오오 2024-09-26 11:51

난 청약 당첨된거 가계약금까지 넣고 포기해서 다 날림 지금 완공됐는데 피 많이 붙었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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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0_41324 heyoh 2024-09-26 11:57

ㄷㄷ왜포기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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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8_534832 고오오오오 2024-09-26 11:59

heyoh// 당시 대출이자 미친듯이 오를땐데 와이프 육아휴직 중이라 감당이 안되더라고
애들 일찍 얼집 보내고 복직하기 vs 좋은 집 가기

지금보면 잘 선택한것 같긴한데 아파트 지나갈땐 심란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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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0_41324 heyoh 2024-09-26 12:08

ㅋㅋㅋ 아쉽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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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3_655881 불타는그런트 2024-09-26 12:27

난 예전에 자가 정리하고 전세살이하는데 지금 2억 넘게 올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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