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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seven 2024-09-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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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1200명 규모까지 늘린 기업이 저렇게 흔들린다니,
유연 근무 제도같은 복지 혜택을 오남용해서 저런건지,
아니면 진작 분리한 계열사를 다시 합병인수하면서, 오너 등 몇몇이 뒤로 남겨먹었는지
사안을 잘 살펴보아야겠네.
사업자체는 무리없다는 글도 봤는데 적자가 저렇게 쌓였다는거는 보니깐
마치 두산이 자사 계열사 밥캣 가지고서 계열사 분리이동하면서 오너(모회사)만 이득 보고
다른 대다수 누구가 피보는 그런 케이스가 오버랩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