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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존나 1년만에 오나? 2년만에 오나. 근황 신고

nlv110_6876 Empresse | 2024-09-15 04:49

존나ㅏ 바쁜 1년이었던거 같다.

 

올초에는 금리 오르고 소비심리 위축되서 탁구장 개힘들었는데...(정확히는 코로나때 받은 대출 갚는게 크지만)
 

지금은 많이 회복해서 그래도 숨 쉬고 있다.

 

8월엔 에어컨 고장나고, 에어컨 수리한날 냉장고 고장나고, 냉장고 수리한지 이틀만에 구장 컴퓨터 고장나고 ㅋㅋㅋ

시발 구장 컴퓨터 하나 사와서 백업 끝내놓으니까 커피 자판기 망가지더라. 미친 주간인거 같았음.

 

아무튼 월 330씩 존나게 은행에다가 바치고 있지만, 뭐 내가 빌린돈인데 어쩌겠냐..갚을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살고 있음.

 

그래도 요즘 숨 쉴만하게 벌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임.

 

나도 이제 마흔 다 되어가니까 서서히 유해지는거 같더라.

 

자다 깨서 남기는 글이라 두서가 없구만. 다들 건강하고, 밸게이들 탁구치면 톡 줘라.

 

톡은 fastrunner1인가 fastrunner2인가..둘 중 하나였던듯. ㅋㅋㅋ 미안 잘 까먹음.

 

 

nlv110_6876 Emp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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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67_4562 포핸드 2024-09-15 05:29

고생이 심했네 앞으로 꽃길이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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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57 머머링 2024-09-15 05:32

고생 많았고 추석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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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1_0054 장전구 2024-09-15 06:49

숨통이 트였다니 다행이네
추석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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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29 새싹맨 2024-09-15 06:55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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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37 뚱보수진 2024-09-15 08:57

오우반갑고~빠이팅합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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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6 리짜이밍 2024-09-15 09:07

패스트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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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86 리짜이밍 2024-09-15 09:07

너 달리기 함? 미드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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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5_56468 순결한소년 2024-09-15 10:21

요새 무인탁구장 자주 간다 잼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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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5_56468 순결한소년 2024-09-15 11:25

그런이유로 탁구 좀 배워보고 싶으니까 카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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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97 lxxxx 2024-09-15 12:10

나도 탁구잘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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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25_205456 ㅅㄱㅋ 2024-09-15 12:55

제빵왕김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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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01_3654631 ㅎㄱㅇㅌㄹ 2024-09-15 12:11

아이고ㅅㅏ장님 우째서 인제 오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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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40_41324 heyoh 2024-09-15 12:45

ㄷㄷ월이자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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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19_89323 춤추는인형 2024-09-15 15:24

군대에서 탁구 탑3안에 들었었는데..간부랑 px빵 ㅈㄴ하고
재밋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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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175_45354 ShutterHolic 2024-09-15 18:41

내 월급을 때려박구있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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