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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러전 근황(~09.13)

nlv137_84913 ㅂㄷㅂㄷ | 2024-09-14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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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시간순이 아니며 미검증 자료도 섞여있음

 

- 러시아군이 Kursk지역에서 반격을 시도하여 일부 영토를 탈환했으며 Snagost를 공격중.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것도 우크라군의 계획중 하나라고 밝힘

- 우크라군이 Kursk지역의 새로운 축선에서 Glushkovo 방향으로 공격중

- 우크라군 총사령관 시르스키는 우크라군과 러시아군의 포탄 교환비율은 1:2 정도로 탄약량의 차이가 좁아졌다고 밝힘
- 우크라군과 러시아군 양측 모두 탈영병의 숫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 전쟁초기 자원한 사람들과 달리, 신병들은 사기가 낮음. 특히 러시아군은 드론 소리가 들리면 바로 항복해버리는 모습이 자주 목격됨

러시아군은 탈영병을 체포하고 부상병도 다시 전선으로 돌려보내고 있지만, 우크라군은 탈영과 무단결석을 범죄로 처벌하지 않으며 자발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설득하는 방식을 택함. 이유는 협박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다고 판단함
 

- 우크라군은 미끼 무기(Decoy weapon)라 불리는 모형 탱크, 모형 야포 등을 적극적으로 사용중. 
육안으로 보기에는 모형인게 티가 나지만 실제 무기와 같은 발열 장치 등을 넣어 레이더로는 구분하기 어렵다고 함. 
러시아군이 파괴했다고 주장하는 장비의 상당수가 미끼 무기라고 함.

 

- 모스크바가 드론의 공격을 받음 https://youtu.be/ggTtr45bb8c?si=40qBz4G3kWSS9QJn

 

-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래미 영국 외무장관이 키이우에서 젤렌스키와의 회담 후 자국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것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타머 영국 총리는 승인 준비중
- 미국과 영국 정보수장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진격을 중요한 성과로 평가함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의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것은 곧 서방이 러시아와 직접 전쟁하는 것과 같다고 경고함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호주와 이탈리아에게 폐기장비를 넘겨줄것을 요청함. 이탈리아는 세계 최대 장비 보관소 중 하나이며, 호주의 Bushmasters 또한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폐기장비는 보관상태가 좋지 않아 어느정도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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