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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그런트 | 2024-09-05 14:37
맨 처음 쪼이고 땐스 보면서 뭔 병신 같은 짓인가 싶었는데 조금 차분히 생각해보니
영화 마더의 인트로 속 김혜자의 춤사위 마냥 사회 리더 계층의 자기반성적 애환이 담겨있었다.
왜 젊은이들에게 출산이라는 무겁고도 날카로운 굴레를 지우려 하는가.
과연 출산율 기성세대의 책임은 없나.
그러니 우리가 낳자. 우리가 가진 것을 사회로 환원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k - 노블리스오블리제
쪼이고 쪼이고 쭤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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