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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24-06-21 14:16
내가 여기서도 몇번 말했는데
우리집에서 코스트코 가는길에 로또방이 하나가 있는데
여기가 1등이 26번이 된 집이라고해서
진짜 여기 간다고 차가 줄을 존나게 서가지고 항상 교통체증을 유발하는데가 있음
여기 정체구간이 어떻게 생기냐면
저로또방 들어가는 차선이 나눠져있긴한데
문제가 줄을서기 시작하면 그위에 버스정류장 이상으로다가 이어져가지고
그 옆차선까지 진입못하게 막아버림.
심지어 이것도 내가알아보니까 이런일있고나서 차선을 늘려서 나아진거래 ㅋㅋ
예전엔 대체 얼마나 심했다는거야
여기에 신호까지 있는데다가 로또방쪽에서 밑으로 좀 내려가면
민속촌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도 길이 좁아가지고
항상 정체구간이 된단말이지..
나는 이렇게까지 길을 막아가면서 줄을 서서 교통체증을 일이켜야하는 이유를 이해할수가없음
남한테 피해주면서까지 로또를 사야하나..?
아물론 나도 음식점 기다리면서 줄로 길막안해본건 아니라서 이런말 하기 좀 그렇긴한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싶음.
뭐 사람마다 중요시하는게 달라서
너는 왜 똑같은음식인데 줄서고 먹냐고 이해안된다는 사람입장이랑 같겠지만.. 아무튼
내생각엔 이해가 안됨. 걍 많이사니까 많이 되는것일뿐 확률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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