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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현콩 | 2024-05-13 15:12
예전부터 있긴했는데
어쩔수없는 노화의 상징이라 신경안쓰는게 제일이지만
가끔씩 신경이 쓰인단 말이지
눈에서 먼지같은거 둥둥 떠다니는거 같은 느낌이 존나 드럽긴해
마땅한 치료법도 없고
치료하더라도 재발 가능성도 높고 부작용 위험도 있어서
평생 이러고 살아야할것 같은데
진짜 깨끗한 시야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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