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기 초반엔 살살 물었는데 점점 무는 강도가 심해짐
유튭 보고 물때 미는거 따라해봤는데 내가 좀 강도가 약한지 손발이 장난감인줄 아나 더 달려 들기만 해서 도저히 안되겠더라
오늘은 아침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물길래 강형욱 하듯이 엄근진하게 발로 미는거 했음
평소보다 더 힘 줘서 밀었더니 5~6번 정도 더 흥분해서 달려들더라
이새기 안되겠다 싶어서 나도 더 힘줘서 밀었는데 그랬더니 안개김
어느 순간 부터 손발 보면 그냥 햝기만 하고 원래는 나 누워있으면 환장하듯 달려 들던거도 좀 고쳐진듯
앉아 있으니깐 조용히 와서 무릎위에 올라오더라 냅뒀더니 무릎위에서 잔다
시발새기 진짜 안귀여웠으면 응우옌 패듯 패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