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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24-04-26 19:28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페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올해 미스 유니버스 부에노스아이레스에는 알레한드라 로드리게스(60)가 뽑혔다. 로드리게스는 현재 변호사와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미인대회에서 로드리게스가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주최 측에서 연령 제한 규정을 폐지했기 때문이다. 주최 측은 신청 가능한 나이를 기존 18~28세 사이에서 18세 이상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로드리게스가 18~73세 사이 참가자 34명 중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준우승자 나이는 70대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33313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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