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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맨 | 2024-04-14 22:30
10점만점에 7.8점정도 준다
동화같은 세상으로 미친듯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원했는데 그렇게 잘 안되더라
티모시 살라메에 대해선 할말이 있는데 확실히 현시대 대표남배우같음
이틀간 듄, 웡카 두개를 연달아 봤는데 현시대의 디카프리오가 아닐까 싶음 두개의 정반대 이미지를 둘다 잘 소화하는데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이더라
내기준 제일 아쉬웠던건 쵸콜렛 세상을 좀더 다이내믹하고 다양하게 보여줬음 했는데 가게오픈때 한번, 엔딩 성 변신때 한번 좋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짧았음
미니쵸콜릿공장 이런설정은 너무 좋았음 그런것좀 더 더양하게 많이보여주지
그리고 씨발 엠흑년 하나가 또 로맨스씬 망침 풍선씬에 존나예쁜 여주 하나 박았으면 렛잇고급 ost 나왔을수도 있는데
솔까 이딴영화가 남주빨 아니면 뭐 누가 보기나 하겠음?
여주빨은 왜 생각안하고 존나 못생긴 엠창흑인년을 넣는지 이해가 안감
그럼에도 애들 데리고 봤는데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영화였음 설정 배경 ost 전반적으로 좋았던 영화임
호평도 많은데 취향은 좀 갈리는것같긴 함
시바 lck결승 4경기 딱끝나고 5경기 시작할때 영화시작해서 막경기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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