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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24-03-03 21:54
푸바오의 마지막 퇴근길.
한달 후 중국 반환 때까지 검역 절차 및 여타 과정들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
https://twitter.com/jjangbaoya/status/1764239191368720595?s=20
푸바오 퇴근 후에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팬분들께 인사하러 나온 강철원 사육사님의 멘트.
강철원 사육사랑 송영관 사육사 및 판다월드 스태프들의 노력 덕분에 푸바오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본토에서도 인기 판다가 되면서 푸바오의 후원 기업이 되기 위한 신청서 제출이 상당하다고.
당연한 얘기지만 현지 후원 기업이 붙냐 안 붙냐에 따라 대접이 달라질 수밖에 없고
그런만큼 푸바오의 외할머니인 신니얼과 같은 비극적 운명을 맞이할 일은 없다고 봐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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