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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그런트 | 2024-02-17 01:47
각잡고 볼땐 버닝이나 명작 위주로 보고
대가리가 뻑뻑해지는 느낌 들 때쯤
훈훈한 방송 챙겨보는데 요즘 왔다 내손주 이거 너무 좋은 듯
뭔가 모를 허무함이 파도 처럼 밀려오는 기분이 들 때가 왕왕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면 깊숙히 있는 상실감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그럴 때 가족에 관한 다큐던 예능이던 보면 마음이 편안해짐
근데 요즘 내 손주 저거 즐겨보는데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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