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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린스 | 2024-02-08 13:21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29421
KTH기사라서 좀 거를건 걸러야 되는데
이 부분을 보고 놀라서 기사 가져옴 ㅋㅋㅋ
천궁 또는 철매-Ⅰ은 항공기 요격용입니다. 이것을 성능개량해 탄도탄을 요격하도록 개발한 것이 천궁-Ⅱ입니다. ADD의 6년여 연구개발 결과, 천궁-Ⅱ는 2017년 6월 전투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해 전인 2016년 ADD 안흥시험장에서 약 10회의 개발 요격 시험에서 백발백중했고, 전투적합평가 요격 시험에서도 하루에 4발 쏴서 표적탄 3발과 무인 표적기 1대를 모두 요격했습니다.
위기도 있었습니다. 개발이 끝난 2017년 11월 국방장관 등 정부의 권력자들이 천궁-Ⅱ의 양산에 반기를 드는 기행을 벌였습니다. ADD를 비롯해 각계가 뜯어말려 정부의 보류 의사를 겨우 꺾었습니다. 왜 그들이 천궁-Ⅱ 양산을 막으려 했는지, 지금까지도 미스터리입니다.
2017년 말???
정부의 권력자들이 이거 양산을 반대해???
왜???
방어무기인데???
그때 정부의 권력자들이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