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OST ‘Into th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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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봉현이 | 2023-02-12 12:41
2023년작
위처3 첫 보스였던 가고일 잡고 난 이후에 알게 된 게임인데
신선하고 재밌다는 평도 많고 엑박패스에 올라와있길래 부담없이 시작해봤다
장르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당연히 엄청 좋은 배경음악과 박자에 맞춘 신나고 경쾌한 액션까지
왜 인기 있는지 처음 조금만 해봐도 바로 알겠더라
양키센스 가득한 게임인데 일본음악이 자꾸 나오길래 찾아보니 일본에서 만든거더라
플스에 안나오는 엑박 양키게임이 일본꺼라니. 거의 뭐 공부 잘하는 바케헤만큼 언밸런스한 게임임
중간중간 2d 횡스크롤 진행은 분위기 전환하기 좋았고
딱-딱딱딱 콤보 누르는 재미도 있었음
스토리 진행하다가 후반부에 팀원들이 다 모여서 뭔가를 같이 하는데서 오는 즐거움도 좋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 게임이 별로였는데
애기 재우고 밤에 게임하느라 티비 볼륨을 줄이다보니
이 게임의 메인인 음악을 맘껏 즐기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박자타는것도 버거지고 패링 강제까지..
억지로 꾸역꾸역 엔딩을 보긴 했지만 좀 아쉬웠다
플레이타임은 1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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